마음 건강

[끄적임] 끌어당기자 온 우주의 기운으로

onething-c 2025. 3.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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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6년째 한 회사를 다니고 있는 워킹맘이다.
 
예전엔 일이 할만했다. 
일이 좋았다기 보단 책임감있게 일했기 때문에 성과도 얻고 보람도 있었다.
어느새 40대가 되고 아이들이 크면서
언제까지 내가 회사를 다닐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하기 싫은 의전을 해야하고 
억지 웃음을 지어야하고
시간을 흘려보내야하고 
나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였다.
회사에서의 나는 내가 아닌 느낌.
 
회사 밖은 더 살벌하고 무섭다고 말한다.
"그래서 버텨야한다고
싫어도 버티라고 버티는게 이기는 거다"라고
이 말을 한 선배는 회사를 퇴사했다. 
지금은 전업 주부로 만족한다고 한다.
 
나도 상상했다
회사를 그만두면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
꼭 뭔갈 해야하나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그런데 돈은 벌고싶다. 
 
나는 돈을 좋아한다.
돈이 필요해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주는 여유가 좋은 것이다. 
정정하겠다. 나는 돈이 주는 여유가 좋다.
 
어렸을때부터 아끼는것이 몸에 베어서
하나를 사더라도 그냥 사지 않고 항상 비교와 고민을 하면서 산다. 
아니 물건을 잘 사지 않는다
 
나는 우리 가족이 돈때문에 생활비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게 전부다. 
 
그럼 물을것이다
 
"고민하지 말고써 맞벌이잖아"
 
우리팀에 외벌이인데 가족과 매년 해외여행을 두번가는 분이 계신다.
그분은 돈을 모으지 않는다.
아이들과 지금 즐길수 있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젊어서 놀아야한다고
나보고 너무 돈돈돈한다며 핀잔을 준다.
그분 말을 들으면,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마트에서 저렴한 할인 제품사면서 아끼고 
여행도 기념일에만 국내로 다니는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런데 가만히 미래를 생각해본다.
5년뒤, 10년뒤 나의 노후, 그분의 노후
나는 내 노후가 오히려 더 여유롭고 행복할 것이란 기대가 든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지금 당장의 쾌락을 위해
내 미래를 저당잡히고 싶진 않다.
 
그래서 나는 돈을 더 벌어야겠다.
 

 
온 우주의 힘으로 끌어당기자.
나의 돈 그릇을 키우자.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2028년엔 회사를 그만두고 (20년은 오기로 채우자)
 매월 정기적인 수입 800만원을 받는다.
100억 자산가가 된다.
그럼 나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 꿈은 명확하게 그것을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은 단순한 희망 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강력한 도구다. 
우리는 중요한 것에 집중하고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어떤 것이 나의 성장과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단 하나로 추리는 시간을 가지자
 
하기 싫은 일 : 돈때문에 고민하는 일
하고 싶은 일 : 가족과 함께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타고 돈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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