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짠순이다.^^
그런데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스킨수티컬즈!!
몇년째 사용 중에 있고
스킨수티컬즈 사용 후 누랬던 나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체감했다.
그래서 추천한다.
그런데 단점도 있다. 바로 금액 ㅠㅠ
그래도 다른건 줄여도 이건 안돼~~~
스킨수티컬즈(SkinCeuticals) C E 페룰릭(C E Ferulic)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유명한 고급 비타민 C 세럼이다
주요 성분
✔ L-아스코르빈산(15%)
→ 순수 비타민 C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피부 톤을 밝히고 탄력을 개선
✔ 비타민 E(1%)
→ 보습 및 항산화 효과로 피부 장벽 강화
✔ 페룰릭 애씨드(0.5%)
→ 비타민 C와 E의 효과를 증폭시키며, 자외선 및 환경 손상으로부터 피부 보호
효과
✔ 피부 항산화 보호
→ 자외선(UV)과 오염으로부터 피부 손상 방지
✔ 미백 및 톤 개선
→ 칙칙한 피부를 맑고 균일하게 만듦
✔ 잔주름 및 탄력 개선
→ 노화 징후를 완화하고 피부 탄력 유지
✔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사용 시 효과 증대
→ SPF와 함께 쓰면 더욱 강력한 보호
사용법
아침 세안 후 토너 → C E 페룰릭 (바르고 1분 방치) → 로션/크림 → 자외선 차단제 순서로 사용
4~5방울을 얼굴과 목에 가볍게 눌러 흡수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 권장
※ 비타민C는 피부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바른후 1분 정도 방치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된다.
주의할 점
⚠ 비타민 C 제품이라 공기와 빛에 노출되면 산화될 수 있음
⚠ 피부 타입에 따라 자극이 있을 수 있으니 패치 테스트 후 사용
※ 고 농축 비타민C 세럼이라
민감성 피부의 경우 트러블이 올라올수도 있다.
조금씩 사용한 후 용량을 늘려보자.
⚠ 지성 피부라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 가벼운 비타민 C 세럼과 비교해볼 것
구매방법
처음엔 나도 인터넷 최저가인 것을 찾아서 샀었다.
그런데 정품이 아니였다.
덕분에 트러블까지 올라왔었다 ㅠㅠ
그래서 무조건 스킨수티컬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을 구매한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니 가품을 사면 돈도 날리고 피부도 날리게 된다.
비싸더라도 믿을 수 있는 정품을 사자
스킨수티컬즈 (naver.com)
스킨수티컬즈 : 브랜드스토어
전 세계 1위 피부 전문 채널 판매 브랜드
brand.naver.com
가격 장벽이 있지만
효과가 뛰어나서 "비타민 C 세럼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나이가 들 수록 비타민C 세럼은 필수다.
제품 선택에 고민이 있다면 추천한다.
꾸준하게 사용하면 화사해진 얼굴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비타민C 세럼을 발라야하는 이유!!
비타민C 세럼을 바르는 이유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여러 가지 과학적 근거와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피부의 항산화 작용을 돕습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자외선, 대기 오염,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에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데,
비타민C 세럼은 이를 차단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둘째, 피부톤을 맑고 균일하게 만들어 줍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꾸준히 사용할 경우 피부톤이 고르고 밝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미 생성된 어두운 반점의 완화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셋째,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을 돕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구조적 지지를 담당하는 단백질로,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됩니다.
비타민C 세럼은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활성화시켜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넷째,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완화합니다.
비타민C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세포의 손상을 회복하고,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광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보조하는 형태로 사용할 경우,
피부를 이중으로 보호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다섯째, 피부 재생과 상처 치유를 촉진합니다.
비타민C는 상처 치유 과정에서 피부세포의 회복을 돕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드름 자국, 미세한 흉터,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회복을 촉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비타민C 세럼은 피부의 노화를 늦추고,
자외선 및 환경적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색소침착 개선과 피부 톤을 밝게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한 화장품입니다.
다만, 비타민C는 빛과 공기에 약하여 산화되기 쉬운 성질이 있으므로,
보관과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 자극 가능성도 있으므로 낮은 농도에서 시작해 점차 농도를 높여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비타민C 세럼 사용 순서
비타민C 세럼은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되도록 올바른 순서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스킨케어 단계 안에서 비타민C 세럼을 사용하는 순서입니다.
1단계 — 클렌징
스킨케어의 첫 단계는 피부에 남아 있는 노폐물,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입니다.
비타민C 세럼은 깨끗한 피부에 발라야 흡수가 잘 되므로 세안은 꼼꼼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계 — 토너(스킨)
세안 후에는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준비시켜주는 토너를 가볍게 바릅니다.
토너는 세럼 흡수를 도와주며, 피부의 pH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3단계 — 비타민C 세럼
토너가 충분히 흡수된 후, 비타민C 세럼을 2~3방울 정도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줍니다.
손끝을 이용해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보다 효과적입니다.
만약 피부가 민감하다면, 이틀에 한 번 저농도 제품으로 시작해 점차 사용 빈도와 농도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4단계 — 에센스 및 앰플(선택)
피부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면,
비타민C 세럼이 완전히 흡수된 후 에센스나 앰플을 덧바를 수 있습니다.
5단계 — 보습제(크림)
비타민C 세럼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으므로,
보습 크림을 덧발라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밤에 사용 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단계 — 자외선 차단제(낮 시간에 한함)
비타민C 세럼은 자외선 차단제와 병행할 경우 피부 보호 효과가 배가됩니다.
아침 스킨케어 시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C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지만,
단독으로는 차단 기능이 없으므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이와 같은 순서를 따르면 비타민C 세럼의 효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피부 타입(건성, 지성, 민감성)에 따라 세럼 사용 빈도와 농도 선택에도 주의해야 하며,
비타민C는 다른 강한 활성 성분(예: 레티놀, AHA, BHA)과 함께 사용할 경우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제품 설명서를 확인하거나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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