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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봄이 오면 겨울동안 해보지 못한
야외활동을 하고싶어진다.=3=3
그런데@@ 봄이 오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오늘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되버린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아주 작은 먼지 입자로, 크기에 따라 PM10(미세먼지)과 PM2.5(초미세먼지)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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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의 종류
- 미세먼지(PM10): 지름 10㎛ 이하의 먼지 → 코나 기관지에서 일부 걸러질 수 있음.
- 초미세먼지(PM2.5): 지름 2.5㎛ 이하의 먼지 → 더 작아서 폐 깊숙이 침투하고, 혈액으로 흡수될 수도 있음.
※ PM2.5는 PM10보다 건강에 더 위험해. - 미세먼지 발생 원인
① 인위적인 원인
중국발 미세먼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쓰레기소각, 항만지역, 가정에서 생선이나 그 외의 것을 구울 때 등
② 자연적인 원인
모래바람의 먼지, 화산재, 산불이 일 때 발생하는 먼지
해염입자 또한 바다 가까이에 위치한 지역에는 많은 영향
-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호흡기 질환 – 천식, 기관지염, 폐 질환 유발 가능
❌ 심혈관 질환 – 미세먼지가 혈액에 침투하면 혈관 건강에 악영향
❌ 피부 트러블 – 모공을 막아 피부염, 여드름 유발
❌ 눈, 코, 목 자극 – 눈이 따갑거나, 목이 칼칼해질 수 있음
- 외출 시 대처법
✅ KF80~KF94 마스크 착용 –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
✅ 야외 활동 최소화 – 운동, 등산 같은 활동은 피하기
✅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 착용
✅ 의류 관리 – 외출 후에는 옷을 털고, 가능한 한 바로 세탁하기 - 실내에서 대처법
✅ 창문 닫기 –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환기를 최소화(하루 150%)**
– 건조하면 먼지가 떠다니기 쉬우니 가습기 사용 추천.
✅ 바닥 물걸레질 –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소기보다는 물걸레로 닦기. - 건강 관리법
✅ 코와 목 자주 세척 – 미세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기
✅ 충분한 수분 섭취 –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 하루 1.5L 이상 물 마시기.
✅ 항산화 식품 섭취 – 비타민C, 비타민E가 많은 과일, 녹황색 채소, 견과류 섭취.
✅ 미세먼지 배출 도움 음식 - 미역, 다시마: 중금속 배출
배, 도라지, 꿀: 기관지 보호
브로콜리, 녹차: 해독 작용 - 피부 보호법
✅ 세안 철저히 하기 – 외출 후 미세먼지가 모공에 쌓이지 않도록 저자극 클렌징
✅ 보습제 필수 –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약하게 하니 보습 크림을 잘 바르기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미세먼지 + 자외선 조합이 피부 노화를 촉진하니 선크림 필수.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대응요령]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야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하기)
2.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3.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온몸을 구석구석 씻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 발, 눈, 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5. 물과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야채 섭취하기
6. 환경,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마무리하며, 미세먼지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나만 아니면되라는 생각을 버리고
가정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식물을 키우고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낭비를 하지 않는것.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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