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텃밭 상자 텃밭 텃밭가꾸기 반려식물_내돈내산

텃밭을 분양받고 싶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분양받기도 힘들었을 뿐만아니라
거리가 너무 멀었다. 
그러다 구청에서 상자텃밭을 분양한다는 뉴스를 보게되었다
베란다에 상자 텃밭이라,,
공간 활용도 되고 가계 부담도 줄일겸,
취미로 반려 식물을 키워볼까하고 주문하게되었다.
 
후기는 대 만족!!
바퀴가 달려서 이동도 되다니 유레카다!!

 
친환경 상자텃밭이란?

친환경 상자텃밭은 작은 공간에서도
채소, 허브 등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만든 이동식 텃밭이다
베란다, 옥상, 마당, 공터 등 어디서든 쉽게 설치할 수 있어서
도시농업을 실천하기 좋다.

특징

환경친화적
: 화학 비료나 농약 없이 유기농법으로 키울 수 있다.
공간 절약
: 작은 상자 형태로 제작되어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에서도 활용 가능
이동 가능
: 필요할 때 옮길 수 있어서 관리가 편리하다
초보자도 가능
: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다

재배 가능한 작물

잎채소
: 상추, 깻잎, 루콜라, 시금치
허브
: 바질, 로즈마리, 민트
열매채소
: 방울토마토, 고추, 오이

키우는 방법

씨앗 또는 모종 심기
: 적절한 간격을 두고 심기.
물 관리
: 하루 한두 번, 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 주기
햇빛 확보
: 하루 4~6시간 이상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위치를 조정하기
유기농 관리
: 친환경 비료(커피 찌꺼기, 달걀 껍질 등)를 활용하고,
병충해는 손으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관리하기

장점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식물을 키우면서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연 체험이 된다

우리집 텃밭 지금은 파와 알로에, 로즈마리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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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청에서도 상자텃밭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관심있으면 신청해보자
보통 매년 3월에 신청을 받고있다. 
※ 나는 구청에서 신청해 8천5백원으로 구매했다.
(상자와 묘종, 거름, 흙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