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일을 도와주신 분이 계셨다. 고맙고 감사하긴 한다. 순간, 이분은 이타심이 많은 분이닌깐 나를 돕는건가, 그런데 내가 원하지 않았는데, 안도와줘도 된다고했는데 왜 도와주지하는 의문이 생겼다 ^^;; 박애주의자인가,,, 그런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나온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 애쓰는 것이다." 이 말이 생각났습니다.생각이 깊어졌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데 도와주려는 행위 즉, 나를 구하려는 행위는 이타심인가 이기심인가..그러다 이타심과 이기심은 알겠는데 이건 양날의 검인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타심으로 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이기적인 행동이 될 수 있는건가,, 그래서 오늘은 이타심과 이기심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이타심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