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 거야"이 문장이 와닿는다.패배하지 않는다.패배. 패해서 달아난다.패는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달아나면 안된다. 패하는 고통은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도전하면 된다. 하지만 그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달아나는 것은 최악의 패배다나는 산티아고처럼 불굴의 의지로 도전하며 살고있는가.그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나도 그처럼 그렇게 살수 있을까줄거리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삶에 대한 생각은 심오하다목표와 방향이 정확하다면 어떤 힘든 상황이 닥쳐도 헤쳐나갈 수 있다.나에게 도전, 용기, 의지만 있다면 나도 그 처럼 상어를 5마리 정도는 잡을 수 있지 않을까^^《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는1952년 미국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